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닭요리를 빼놓을 수 없죠?
우리가 많이 먹는 식육에는 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이 있는데
쇠고기는 가격이 높아 대중적으로 먹기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으며,
돼지고기는 국으로 먹기보다 구이용이나 찜용으로 많이 먹지요~
그러나 닭은 다른 식육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죠~
닭은 고아서 영계백숙, 닭곰탕 등을 만들기도 하고,
기름기 없는 살만을 골라서 무르도록 고은 다음,
결대로 찢어서 갖은 양념을 하고 고추기름으로
얼큰하게 간을 한 닭개장 등을 만들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여름철 보양식 하면 바로 삼계탕이 있어요!
만드실땐 먼저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내주세요~
그리고 인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의 성분이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만을 마시거나, 국물에 양념한 고기를 넣어 먹으면 일품이죠!
그리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초계탕도 대표적인 보양식이죠?
초계국수라고도 하는 초계탕은 닭 육수에 발효시킨 겨자와 식초로 간을 한 다음
삶은 닭고기와 청포묵을 넣고 끓인 냉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계탕은 여름에 차게 해서 먹으면 몸을 보하고 입맛을 돋우어 소화를 돕는 음식이죠!!
만드실땐 닭을 푹 고아서 진하게 만든 국물을 차게 식혀서 냉국의 형태로 먹는
보양식으로 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할 수 있으므로
닭과 식초를 넣은 초계탕으로 몸을 보신 할 수 있어요!
초계탕은 주로 북한에서 여름에 즐겨 먹는 보양음식이었지만
원래는 궁중요리 가운데 하나로 메밀국수를 말아 녹두묵과 함께 먹는 전통음식이랍니다^^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조복산삼 마을 체험을 오시면 삼계탕은 물론이고
어디서도 먹을 수 없는 뀡 샤브샤브도 드실 수 있으니 주저마시고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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