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봄철 몸에좋은 봄철보양식 추천

안녕하세요 조복산삼 공식 블로그 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가정의달 5월입니다.

내일이면 5월 8일 어버이날 입니다.

카네이션과 정성을 담은 선물들을 준비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비싸고 좋은 선물도 물론 좋지만,

봄철에 맞는 보양식을 직접 준비해서 식사를 만들어드리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봄철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은 각종 봄나물로 유명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긴장되었던 몸들이 풀어지고 쉽게 피로해고 졸음이 노곤노곤 오는 계절입니다.

봄철 보양식 - 미나리

미나리는 길이 짧고 잎 끝부분과 줄기가 갈색인 자연산 돌 미나리와 그렇지 않은

재배산 미나리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약제로 스며

고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하기도 하며, 전으로도 많이 해먹습니다.

또한 삼겹살이나 고기와 궁합이 잘맞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봄철 보양식 - 전복

동방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전복은 수산물 중 건강보양식품으로 불리는 가장 좋은 음식입니다.

전복에는 비타민과 캄슘,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분함량도 높으며, 고혈압 예방 및 피로 완활을 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지방함량도에 비해 수분함량도가 높으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전복은 죽, 찜, 회, 조림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입맛에 맛게 조리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봄철 보양식 - 추어탕

미꾸라지는 예전부터 보양식으로 인정받아온 대표 음식입니다.

미꾸라지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고, 원기를 돋게 하고 발기불능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꾸라지에 여러 건강식품들과 함께 얼큰하고 추어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이나

철 등 영양가가 가득한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봄에 알맞는 보양식들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에

효과를 누려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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