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은 여자에게 치명적? 자외선의 숨겨진 비밀!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는거 아시나요?

그만큼 봄철 햇빛은 가을철 보다 피부에 나쁘다는 말인데욧~
겨울 동안 자외선을 받지 않은 피부가 강해진 봄철 자외선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뾰루지 같은 피부질환은 한여름보다 오히려 봄에 더 많이 발생한다죠?

또 기미나 주근깨가 한층 진해지고 많아지는 계절도 바로 봄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들에게는 자외선이라는 것이 기피의 대상이 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자외선을 많이 받은 피부는 수분이 심하게 증발하면서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피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노화현상이 촉진되기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아요!

자외선 중 UVB는 피부세포 속 DNA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만드는데

소량의 경우 피부가 회복되지만 그 양이 많으면 피부암이 되기도 하구여,
외부보다 적은 양이지만 유리창을 통과하는 생활 자외선은 홍반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피부 깊숙이 침투해 기미와 주근깨 등의 피부 잡티는 물론 주름을 유발해여~
따라서 외출할 때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색소침착과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자외선에 대해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명심하세요^^

실내라도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는 자외선을 경계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야 하구여~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발하거나

물이나 땀으로 씻겨 지므로 외출 시에도 휴대하여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물론 지나친 자외선 차단도 문제가 되겠죠? 적당히 날씨가 좋을때는

조복산삼 농장도 한번 방문 하셔서 산책도 좀 하시고 산삼농장 체험도 하시면 좋겠네요!ㅎㅎ

조복산삼 농장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