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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산양삼 story/산양삼 차(茶)

몸에좋은 茶 2번째 이야기..


몸에좋은 茶 2번째 이야기..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학교에 가서 茶를 만들기 위해 실험을 했습니다..
머 제가 모두 만드는건 아니구.. 학교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분이 계셔서 저와 함께 연구하고 있는중 입니다.

근데 그분을 일주일에 한번 보기때문에 茶를 만드는 속도가 매우느려지고 있네요..

속상하긴 하지만 ..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함이니까 참고, 기다리고, 노력해야겠지요..

여튼 이번주에 제가 학교에 가서 한 일은 蔘을 건조하여 곱게 분세하는 것 이었는데요..

 이번에 알았는데 蔘을 건조하는 일이 금방 끝나는게 아니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머 건조를 다 시키고 곱게 분쇄를 하는데..문제가 생겼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구...dilemma 에 빠진거죠..

 왜 그렇냐 하면...분쇄를 하고나니 분말에 양이 너무 적은것입니다..

 저희가 유기농 대회에 출품을 하려고 하기때문에 茶안에 들어갈 모든 성분이 유기농 제품이어야 하는데...

 
 
문제는 유기농이 아니라 蔘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너무적은 양이 나와 이걸 어떻게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군요...

아직 완성이 된것이 아니기에 많은 실험을 거쳐야 겠지만.. 그동안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제품이 나올때까지.. 열심히 만들것 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