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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산삼 story/산양삼정보모음

산삼 구별법과 산삼 찾는법! 등산 겸 벚꽃 구경하며 찾아볼까?

 

요즘 날씨도 좋아지고 하다 보니 벚꽃이 만개해서

벚꽃놀이 갈겸 해서 산으로 많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 ​

산으로 가면서 ​산삼을 캐러 다시는 분들도 간혹 있다고 해요~

산삼은 저희 조복산삼 농장 처럼 씨를 재배 해서 키울 수도 있고

동물이 섭취 한 뒤에 나온 배설물로 자연적친화적으로 해서 키울수도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산삼 구별법과 산삼 찾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산삼을 찾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해요.

바로 인삼을 재배 했던 곳을 잘 찾아보시는 것이 포인트!

즉, 오래전 부터 인삼을 재배했던 지역을 위주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답니다.

또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래되어 내려오는 곳이라면 무조건 가보는게 좋아요~


 

그리고 밭주변 숲이 잘 형성되어 있는 곳을 살펴보면 되는데요

숲이 잘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큰 나무들이 우거져 있거나 

적당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부엽들이 두텁게 쌓여있는 곳을 말하는 것이예요~

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도 찾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며

산삼을 캤던 곳은 보통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이라고 하네요~

​또한 그늘이 좋으며 오래된 삼이 나오는 곳은 

토질이 부들부들 하며 밭이 쑥 들어갈 정도라고 해요.

그럼 이제 산삼 구별법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산삼의 뿌리, 꼭지, 줄기가 붙어있던 자리에는 층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해마다 한개씩 생기기 때문에 세어보면서 자란 년도 수를 대충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산삼은 대부분 인삼보다 외형이 매우 작으면서 검은​색에 가깝답니다.


인삼을 누르면 약통이 들어가서 자국이 남는 반면 

산삼은 눌러도 들어가지가 않고 탄력이 있다고 해요

​또 적막한 곳에서 자라다보니 잔뿌리가 맣고 30년 정도 되더라도 

굵기는 새끼손가락 정도밖에 안된다고 해요.

하지만 보기에도 똑같지가 않으며 가격 또한 자란 횟수와 산지​ 

그리고 품질의 차이가 크며 수백만원 수천만원까지 차이가 있다고 해요.

산삼과 인삼의 차이는 인공적으로 재배하는 것과 

자연적으로 산에서 자생 하면서 수백년 수천년동안 자란 차이죠!

지금까지 산삼을 찾은 사람들을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만큼 찾기가 어렵다는 뜻이겠죠?

찾기 힘들 땐 조복산삼​ 농장으로 와서 아쉬움을 달래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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