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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story

요즘 한창 바쁜 조복산삼(산양삼) 마을 입니다.~~

요즘 농장에는 농본기 철이라 매우 바쁘게 지내고있습니다...~

보통은 농본기라 산에 올라가 정성스럽게 종자(조복 산양삼)를 심어야 하는 시점인데요...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그 이유가... 농장에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서 단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곳이 저희 농장 입구입니다..

큰 돌들이 높게 쌓아져서 답답해 보였는데요. 현재 돌들에 높이를 낮추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흙과 큰 돌들이 무지하게 많이 나오군요... 옆에서 작업을 같이 도와드리고 있었는데요, 이곳이 경사가 진 곳이라 돌이 미끄러져서 내려갈까바 조마조마 하더군요..^^

하지만 사고無!!!!

 

 

이 돌들이 문제의 돌들인데요.... 제가보기에는 그냥 시커먼 돌 인거 같은데... 머 좋은 돌이라고 합니다...

제발 산양삼 농장에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정말 겁나게 많이 있습니다... ^^;;

우측사진은 이 돌들로 작품을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내년쯤에는 더 멋진 작품들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돌에 있는 구멍에 조복 산양삼을 심어 놓으면 멋질것 같습니다.~^^;



이곳이 꿩장이 있던 곳인데요.. 지금은 휑~ 하니 없어지고... 다시 비닐 하우스를 지어서 이 돌들을 전시할 생각입니다..

아마 이번주 안에는 비닐 하우스가 완성되어서 돌들을 넣을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빨리 산에가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년에 더 멋진 조복 산양삼 마을을 위해 파이팅 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