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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story

농장 앞마당 정리했습니다..

농장건물앞 잔디를 둘러가는 길에 벽돌로 길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너무덥지가 않아서 일할만은 했지만...이놈에 노가다는 역시 무엇을 해도 힘이드네요..ㅠㅠ


제가 여기서 나이가 제일 어립니다..뭐 손자뻘입니다..쩝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이 언제나 저희 일을 도와주시기에 너무나도 든든합니다..

이분들이 안계시면 저는....생각하기도 싫습니다..ㅠㅠ

어찌됐건 일이 끝나자마자 비가 억수같이 오기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너무 많이 오네요...
집에오는 도로가 냇가를 차로 건너가는 것 같았습니다...도로에 물이 무척많이 흐르고, 고여있었네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ㅋㅋ

간간히 농장에 일이 있으면 올리려고 하는데...제가 농장에 잘 없다보니...소식을 전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럼..다음에 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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