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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story/소소한 일상 엿보기

조복산삼 농장에 새로운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저희 산삼농자에 새로운 식구들이 입니다.~~~

 

점박이 달마시안은 이름이 장보고 입니다. 태어난지3개월정도 지나서 저희 농장으로 입양왔는데요~ 이제 1년정도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놈은 사냥게라서 농장에 풀어놓으면 그렇게 산으로 올라가네요...

 

도대체 산에서 뭘하는지 불러도 오지도 않고 ...ㅡ.,ㅡ

 

힘은 장사라서 뛰어서 오면 겁도 살짝 납니다..^^;;;

 

지금은 많이 커서 농장에 오신 분들께서 접근을 못하시지만.  물지 않으니 많이 이뻐해 주세요~~

 

 

 

 

두번째로 새로운 식구가 태어났습니다..

 

이놈들은 산삼농장의 든든하 지킴이 공주에 새끼들 입니다.

 

공주가 자기 새끼들 보호한다고 태어나자마자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겨놔서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는데요

 

지금은 나름 컷다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부르면 오기도 하고 그렀습니다.

 

4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한놈은 좋은 곳으로 분양을 갔고

 

나머지는 농장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이놈들이 더 커서 산삼 농장의 든든하 지킴이가 되었으면 합니다.~~